낙산사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금곡스님은 지난 4일, 양양 낙산유치원 강당에서 1318무산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양양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초,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35백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무산복지재단의 꿈 드림 장학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18,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초등학생과 중학생 44, 고등학생 26명 등 모두 70명에게 35백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또 지난 4일에는 1318 무산지역 아동센터 졸업생 7명에게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찾아와 장학증서를 수령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각각 100만원 씩 모두 7백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강원 파라미타 청소년 연합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고교생 10명에게도 모두 7백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낙산사 주지이자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금곡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쪼록 건강하게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지역을 이끄는 동량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강원도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중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낙산 유치원부터 1318 무산지역아동센터까지 15년 동안 무산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복지 기관에서 성장한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줘 20살이 된 현재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어 감사하다.” “스님의 관심과 지원으로 10대를 잘 보낼 수 있었다, 멋진 간호사가 돼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낙산사와 스님의 지원에 보답하겠다.”는 등 마음을 담은 감사 편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속초-양양 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해마다 4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역 미래 인재들에게 지원해 왔으며, 올해로 12년째 모두 4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꿈 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4일 1318무산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꿈 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4일 1318무산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과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