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NYT에 위안부 광고 '일본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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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산사복지재단 댓글 0건 조회 3,271회 작성일 12-03-29 12:25본문
[OSEN=이혜린 기자]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8일자 뉴욕타임스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 광고를 실었다.
뉴욕타임스 A섹션 11면에 실린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광고는 '이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피해자들 입니다'라고 소개했으며, 또 '이들은 199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모여 1000회가 넘는 시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사죄나 보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어서 빨리 이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과 일본이 힘을 모아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하고 마지막에는 '일본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 광고는 서 교수가 기획하고 김장훈이 광고비를 전액 후원했다. 김장훈은 "며칠전 일본 노다총리가 '위안부 성노예 표현은 사실과 큰 괴리'라고 표현했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다. 독도광고를 방해하고 이런 망언을 하는 것 보면 그만큼 일본이 독도와 위안부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 독도 및 위안부에 관련한 영상광고를 제작해 CNN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 광고를 집행해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역사인식을 올바로 못하는 일본정부를 계속 압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A섹션 11면에 실린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광고는 '이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피해자들 입니다'라고 소개했으며, 또 '이들은 199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앞에서 매주 수요일에 모여 1000회가 넘는 시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사죄나 보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어서 빨리 이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과 일본이 힘을 모아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하고 마지막에는 '일본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이 광고는 서 교수가 기획하고 김장훈이 광고비를 전액 후원했다. 김장훈은 "며칠전 일본 노다총리가 '위안부 성노예 표현은 사실과 큰 괴리'라고 표현했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다. 독도광고를 방해하고 이런 망언을 하는 것 보면 그만큼 일본이 독도와 위안부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앞으로 독도 및 위안부에 관련한 영상광고를 제작해 CNN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 광고를 집행해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역사인식을 올바로 못하는 일본정부를 계속 압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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