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으면 ‘금싸라기’ 대표 과일·야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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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선스님 댓글 0건 조회 3,748회 작성일 12-04-24 11:19본문
겨우내 움츠렸던 몸은 봄이 돼서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특히 봄에는 비타민 등이 풍부한 과일 등을 먹어줘야 하는데, 사과는 아침엔 '금', 저녁엔 '독'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들 식품은 어느 시간 때에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야채 등을 알아봤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1개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사과
사과는 밤에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는데, 저녁 시간 이후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용성 섬유소가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사과산 자체는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자는 동안 소화가 덜 된 섬유소 때문에 가스가 차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늦은 밤과 공복 시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에 먹으면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
▷당근
비타민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만들어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단, 볶아서 조리한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이 때에는 혈압이 낮은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갈거나 볶아야 한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식후에 1개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DB |
사과는 밤에 먹으면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는데, 저녁 시간 이후에 먹으면 펙틴이란 수용성 섬유소가 장의 소화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사과산 자체는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자는 동안 소화가 덜 된 섬유소 때문에 가스가 차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늦은 밤과 공복 시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에 먹으면 유기산이 몸에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
▷당근
비타민과 카로틴, 섬유소가 풍부한 당근은 생즙으로 만들어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혈압을 낮춰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단, 볶아서 조리한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이 때에는 혈압이 낮은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갈거나 볶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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